조선 시대 초상화도 뽀샵 처리를 했다(첫 번째)

도1.장경주그림,〈구택규 반신상〉, 1746년, 비단에 수묵담채, 86.2×46.2cm, 삼성미술관 리움 조선 시대 초상화 하면 세세하고 정밀한 묘사와 피부병을 검토할 수 있을 정도의 묘사로, 그 리얼리티를 자랑한다. 그런데 조선 시대 초상화도 얼굴 피부의 약점을 지워 그린 사례가 있다. 화원 장경주와 문인화가 윤위가 각각 그린, 관복 차림의 구택규 초상 두 점이 그 사례이다. 최근 발굴된 두 점 가운데 화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