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2020 2차 정기 세미나 및  용어 선별 1차 자문회의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2020 2차 정기 세미나 및 <한국 사진학 대사전> 용어 선별 1차 자문회의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2020 2차 정기 세미나 및 <한국 사진학 대사전> 용어 선별 1차 자문회의
06/0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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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에서는 사진이 도입된 이래 한국사진 관련 여러 문헌 자료와 시각 자료를 수집하여 한국사진사의 관점에서 이를 정리하고 심층적으로 해제하는 토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려, 조선시대로부터 일제강점기, 근현대를 포괄하는 한국사진 전 시기의 사진 관련 자료에 대한 수집, 정리, DB 구축, 해제, 대사전 편찬이라는 일련의 작업을 유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년에 걸쳐 진행해 온 <DB 구축>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으로, 앞으로 2개년 동안 진행해야 할 <한국 사진학 대사전> 편찬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용어 선택과 정리 작업을 선행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사전에 수록될 용어의 적합성 여부에 대한 판단은 일차적으로 전체 연구진의 정기 회의와 세미나를 거친 후 해당 분야 연구자의 주도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선별된 용어의 적합성 여부나 누락된 용어에 대한 정밀한 확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에 용어 선별과 정리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전문 자문위원으로 강용석, 심재근 교수님을 초청하여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2020 2차 정기 세미나 및 한국 사진학 대사전 용어 선별 1차 자문회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백제예술대 강용석 교수님은 흑백 프린트 기법과 프로세스 분야에서 저명한 학자이시자 한국전쟁이 한국사회에 남긴 상처와 흔적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가이십니다. 아날로그 사진술뿐만 아니라 한국 사진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용어가 선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실 것입니다. 전 초당대 심재근 교수님은 디지털 사진 기법과 프로세스 분야에서의 권위자이시자 오랫동안 상업 사진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분이십니다. 사진이 90년대 후반에 등장한 디지털 기술로 획기적인 변화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기술이나 기법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용어를 제시하여 한국사진사 연구의 지평을 넓혀 주실 것입니다.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가 이룬 <DB 구축>은 모든 사진 관련 자료를 데이터로 전환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한국 사진학 대사전>은 그 질적 충실함으로 한국사진에 대한 방대한 해설서와 지침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진가나 사진학 연구자뿐만 아니라 사진 자료를 수집하고자 하는 정부 기관이나 박물관 담당자, 나아가 일반 사진애호가나 학생들에게까지 신뢰할 만한 참고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가 한국사진의 학문적 완성도를 향상시켜 서양사진사와는 차별화된 한국사진사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 사진문화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0. 6. 10.(수) 14:00-17:20

장소 : 포춘 작업실(전북 익산시 춘포면 오산리 544-4)

사회 : 이혜린 연구원 

프로그램

14:00 – 14:05 / 인사말

– 박주석(명지대 교수·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소장)

 

14:05 – 14:20 /  <한국 사진학 대사전> 1차 선별 용어의 기준 및 선별 결과 보고

– 김혜원(전임연구원·명지대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연구교수)

 

14:20 – 17:00 / <한국 사진학 대사전> 1차 선별 용어의 적합성 및 보완점 자문회의

– 강용석(백제예술대학교 교수)

– 심재근(전 초당대학교 교수)

– 박주석

– 박평종(공동연구원·중앙대학교 인문컨텐츠연구소 교수)

– 김혜원

 

17:00 ~ 17:20 / 회의 내용 정리 및 2차 자문회의 일정과 내용 예고

– 김혜원

 

명지대학교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소장 박주석

2020 명지대학교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온라인 1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020 명지대학교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온라인 1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020 명지대학교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온라인 1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04/2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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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명지대학교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에서는 ‘사진이미지’의 어법과 표현 방식을 풍성하게 발전시켜온 한국 사진가들의 사진 철학과 표현 형식을 탐구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진은 한국의 고유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전개되어 왔기 때문에 서양 사진과는 다른 사진의 어법(Rhetoric)을 갖고 있고, 차이 또한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차별성 속에서 중요한 성취를 이루어 낸 한국사진의 역사를 ‘한국 이미지언어의 역사와 전개’라는 관점으로 연구하여, 한국 사회에서 제3의 언어로서의 ‘사진이미지’의 표현 능력과 소통 능력을 증대시키는 기초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매년 글로벌한 차원에서 이미지언어로서 한국사진의 가치를 만들어온 사진가들을 초대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회째를 맞는 2020년 세미나에서는 비교적 젊은 나이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권순관, 김옥선 씨 두 분을 초대했습니다. 권순관은 ‘터졌다가 흩어져가는 불꽃처럼 우리 안에서 사라져가는’이라는 제목의 작품 시리즈를 발표합니다. 개인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관계 속에서 가치의 생산과 쟁투의 대상이 된 권력과 그 내적 구조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김옥선은 여성, 국제결혼 커플, 제주에 거주하는 이방인, 이주 식물 등을 통해 중심이 아닌 주변의 세계나 혼성의 세계를 드러낸 지난 작품시리즈를 ‘인간의 확장’이란 제목으로 소개합니다. 사진의 대상도 그 대상을 보여주는 사진의 형식도 다르지만, 두 분 모두 사진을 주 매체로 하여 한국 사진이미지의 어법과 표현 역량을 주도함으로써 현대미술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뜻하지 않게 덮친 ‘코로나19’로 이 세미나가 온라인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두 분 작가께서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하여 세미나를 준비하셨을 텐데 부득이하게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송구한 마음을 이 자리에서 전합니다. 아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신 후 파일을 여시면 두 분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온라인 세미나가 두 분 작가께서 쌓아온 작업 여정과 그 과정에서 구사해 온 사진이미지들이 제3의 언어로서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나 충분히 소통하는 장(場)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20. 4. 23. 명지대학교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소장 박주석

2020년 상반기 이혜린 연구원의 학술지논문과 정하경 연구원의 학위논문 발표

2020년 상반기 이혜린 연구원의 학술지논문과 정하경 연구원의 학위논문 발표

2020년 상반기 이혜린 연구원의 학술지논문과 정하경 연구원의 학위논문 발표
02/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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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상반기에 본 연구소의 이혜린 연구원의 학술지 논문과 정하경 연구원의 석사 학위 논문이발표되어 소개드립니다.

 

이혜린 연구원 (국내학술지논문 – 한국기록학회 기록학연구  / 명지대학교 문화자원기록전공)
: 1970년대 여성 노동자 아카이빙 방법론 연구 : 전시 <Women & Work : A Document on the Division of Labour in Industry>를 중심으로 
   영국에서 활동한 메리 켈리와 케이 헌트, 마가렛 해리슨이 협업한 전시 <Women & Work>는 1970년대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6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전 세계는 정치적·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 흐름과 같은 맥락으로, 기록학에서는 일반인이나 공동체, 소수 계층을 대상으로 한 수집의 다양화를 강조했고, 예술계에서는 정치적 발언 혹은 노동자, 페미니즘 등 주제의 확대로 이어졌다. 이런 사회적 상황으로 세 명의 작가는 기록학과 예술계에서 주요 쟁점이 된 노동자와 여성의 삶에 주목하고, 이를 공론화하기 위한 전시 <Women & Work>를 개최했다. 이 전시는 공장에서 일하는 이들의 노동 현실과 여성으로서 겪었던 차별, 가정 내에서의 가사 분담 등 당대의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작가들은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동자들과의 인터뷰, 사진과 영상 촬영, 관련 문서 수집 등의 방법을 사용해 객관적인 사실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따라서 <Women & Work>는 세 명의 작가가 협업한 미술작품인 동시에 1970년대의 노동 현실, 그리고 지역의 역사를 담고 있는 기록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1970년대 사회적 상황을 바탕으로 영국의 여성 노동자를 다룬 <Women & Work>의 내용을 분석하고 특징을 살펴본다. 나아가 기록물과 기록행위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다양한 시선과 입장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론 중 하나로 평가해 이를 기록의 사회적·정보적 가치의 범주로 고찰한다. 


정하경 연구원 (석사학위논문 –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비주얼아트전공) 

: 지표이론의 계보와 반향
   디지털 영상 시대, 온갖 이미지들이 범람하는 현실에서도 우리를 강렬한 체험으로 이끄는 한 장의 사진이 있음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지표이론을 중심으로 전개되어온 사진이론은, 사진의 생산과 수용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부인할 수 없는 이 정서적이고 감각적인 효과를 설명하는 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최근의 연구들은 지표이론의 유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표이론이 논거로 삼았던 고전이론들의 재고를 요청하고 있다. 지표이론에 의해 축소 해석되어온 사진이론의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 누락되었던 풍부한 함의를 복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본 논문은 사진 이미지가 촉발하는 신체적이면서 정신적인 특별한 경험을 설명하기 위한 시도로서, 이제까지 사진이론의 중심축을 형성해온 지표이론의 계보와 반향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최초로 사진의 존재론적 규정을 제시했던 앙드레 바쟁에서 출발하여, 회화와 다른 사진만의 고유한 존재론을 구축하고자 했던 지표이론이 독자적인 사진이론으로 자리 잡게 된 과정을 검토할 것이다. 이어 물리적 인과성에 치중된 지표론의 한계에 대해 제기되는 비판적 논의들을 따라, 사진 이미지의 탈기호적·탈코드적 요소들, 지표론이 간과해왔던 사진의 풍부한 이미지적 특질들을 소환해보고자 한다. 지표이론의 형성에 강력한 계기와 동인을 제공했던 앙드레 바쟁의 사진론과 로잘린드 크라우스의 지표 논의의 맥락을 재확인한 후, 롤랑 바르트의 후기 사유가 펼쳐 보이는 풍부한 이미지의 세계를 탐구해보는 과정이 이에 포함될 것이다. 또한 이들의 사유를 선취하고 있는 앙리 베르그손의 이미지론과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의 사진론이 이와 공명하는 지점을 제시함으로써 사진 이미지의 존재론적 지평의 확장과 여전히 유효한 사진의 윤리적 함의와 실천적 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자 한다.

 

두 연구원의 연구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김혜원 박사께서 명지대학교 연구교수이자 본 연구소의 전임연구원으로 합류했습니다.

김혜원 박사께서 명지대학교 연구교수이자 본 연구소의 전임연구원으로 합류했습니다.

김혜원 박사께서 명지대학교 연구교수이자 본 연구소의 전임연구원으로 합류했습니다.
10/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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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이자 문학연구자, 비평가로 활동해온 김혜원 박사께서 명지대학교 연구교수이자 본 연구소의 전임 연구원으로 합류했습니다. 한국사진학의 질적 연구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김혜원 (Kim Hyewon / 金惠苑)
 – 전북대학교 국문학과에서 한국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백제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대학원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사진 개인전을 14회 개최했으며, 40여회에 걸쳐 다양한 단체전에 참여했다. 지역기반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했고, 다양한 사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010년에는 전북일보에서 주최하는 신춘문예 시 부문에서 「먼지」가 당선되었고, 백제예술대학교 사진학과,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등에서 강의를 맡아 후학을 지도했다. 현재 시, 소설 등 문학영역과 사진이미지의 관련성 그리고 관계 맺기 방식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북한미술 학술심포지움에서 본 연구소의 홍성후 연구원이 발표를 하게되었습니다.

    북한미술 학술심포지움에서 본 연구소의 홍성후 연구원이 발표를 하게되었습니다.

    북한미술 학술심포지움에서 본 연구소의 홍성후 연구원이 발표를 하게되었습니다.
    10/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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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소의 홍성후 연구원이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주최하는 북한미술가 학술연구 2차 심포지움에서 발표를 맡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 5월, <분단의 미술사, 잊혀진 미술가들>에 이은 2차 학술심포지엄으로, 남북 분단으로 생긴 한국 미술사의 공백을 채워나갈 월북 미술가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내 북한 미술사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월북 미술가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총 2부로 구성됩니다.

      

    • 제1부 <월북미술가 재조명>
      – 기조발표로 월북 미술가 연구 총론(권행가, 성균관대학교)을 시작으로 북한 미술사의 초석을 쌓은 미술가들(김명주, 국립문화재연구소), 초기 북한 미술의 토대 구축과 전개(김가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발표로 구성됩니다.
    • 제2부 <북한 사회주의 사실주의 미술 형성>
      – 한국전쟁 후 북한 사회주의 사실주의 미술이 전개되는 과정에 대해서 길진섭 연구의 현황과 쟁점(홍지석, 단국대학교), 1950년대 이쾌대(1913-1965)의 인물화 연구: 조중 우의탑의 벽화를 중심으로(홍성후, 명지대학교), 1950~60년대 북한 조각계와 월북 조각가들의 활동(신수경, 문화재청), 월북 미술가들의 판화 연구: 김건중, 배운성, 손영기를 중심으로(이다솔, 명지대학교), 월북 미술가들과 출판미술: 선동성, 대중성, 예술성(김문경, 서울역사박물관) 등 발표가 이어집니다.  

     

     주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누구든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석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단군학총서》 발간 기념 학술대회

    《단군학총서》 발간 기념 학술대회

    《단군학총서》 발간 기념 학술대회
    09/24/2019
    / notice

    본 연구소의 연구위원 이태호님의 《광서9년(1883)에 金觀伍가 그린 <檀君畵像>의 畵法과 圖像 분석》이  “단군학총서 발간 기념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