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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 청어람

청출어람 청어람

이미지 생성 알고리즘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가장 주목을 끄는 모델은 생성적 적대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이하 GAN)으로 2014년에 처음 발표된 후…

향수, 사진, 축음기

향수, 사진, 축음기

파트릭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는 사람의 체취를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망상’에 사로잡혀 살인을 저지르는 한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다. 90년대 초에 출간된 이후 베스트셀러…

르네상스형 기계가 가능할까?

르네상스형 기계가 가능할까?

언밸런스,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쪽 발이 길거나 짧으면 절뚝거리고, 젓가락 한쪽이 길거나 짧으면 젓가락질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고기만 먹거나 채소만 먹으면…

기계적인, 너무나 기계적인

기계적인, 너무나 기계적인

뷔리당(Jean Buridan)의 당나귀, 양과 질이 같은 두 건초더미 사이에서 아무 것도 선택하지 못해 결국 굶어죽는다는 우화다.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두 건초더미는…

유쾌한 삑사리, 위험한 삑사리

유쾌한 삑사리, 위험한 삑사리

네이버 국어사전은 삑사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노래를 부를 때 흔히 고음에서 음정이 어긋나거나 잡소리가 섞이는 경우를 통속적으로 이르는…

겉 다르고 속 다른 기계

겉 다르고 속 다른 기계

드라마 에 등장하는 검사 황시목은 어린 시절 뇌수술을 받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인물로 설정됐다. 당연히 감정 표현도 하지 못한다. 말하자면 모든 상황에서…

취향일까, 편향일까

취향일까, 편향일까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은 바둑의 기준이 됐다. 프로기사들은 인공지능의 기보를 보고 배우며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나갈 정도다. 바둑대회에서 프로기사들이 해설을…

모방의 시대가 올까?

모방의 시대가 올까?

예술교육 무용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교육이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생산하는 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말한다. 오히려 교육은 새로운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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